이번 협약을 통해 ㈜한라산소주는 제품 100만병에 '아름다운 우리바다, 구명조끼 입고 안전하게!' 공익 캠페인 문구를 표기해 국민들에게 안전한 바다 만들기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로 힘을 모았다.
제주해양경찰서 관계자는"'바다활동 시 구명조끼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국민들의 해양안전의식 개선 및 해양안전문화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양경찰서는 '구명조끼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문화정착 시까지 지난 6월부터 일회성 행사가 아닌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행사에 찾아가는 캠페인(제주국제공항 등 10회)을 전개하며 해양안전문화 조기 확산에 힘을 기울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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