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주콘텐츠 페스타, 국립제주박물관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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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주콘텐츠 페스타, 국립제주박물관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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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과 국립제주박물관은 지난 8일 지역기반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의 첫 번째 행보로 오는 18일 국립제주박물관에서 2019 제주신화콘텐츠포럼을 개최한다.

'신화에서 콘텐츠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신과함께 주호민 작가와 영화제작자 원동연이 함께하는 제주신화토크콘서트와 제주신화 태권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또 오는 26일에는 서귀포시 영주산 일대에서 오름 콘텐츠 트래킹, 오름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2019 제주 오름 콘텐츠 DAY'가 개최된다.

이밖에도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귀포 아시아 CGI 애니메이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제주 애니아일랜드 페스티벌'에는 제주도내 애니메이션 기업들이 참여해 머털도사로 유명한 이두희 감독이 들려주는 만화 콘서트가 진행된다.

페스타 관련 자세한 사항 또는 접수는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문화산업팀(064-735-0618)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국립제주박물관과 함께 페스타를 추친해나가며 제주도민들에게 제주도 문화콘텐츠의 저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제주콘텐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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