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맥재활의학과 김영훈 원장, 2019 INAS대회 국가대표 주치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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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맥재활의학과 김영훈 원장, 2019 INAS대회 국가대표 주치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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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맥재활의학과 김영훈 원장. ⓒ헤드라인제주
스페셜올림픽 코리아(회장 고흥길)는 제주 맥재활의학과 김영훈 원장이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세계 발달장애인 종합경기대회 '2019 INAS 글로벌게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주치의로 참가한다고 9일 전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2019 INAS 글로벌 게임'은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되며 40개국 이상의 1000여 명의 발달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원경 선수단장(스페셜올림픽코리아 부회장), 차정훈 총감독(한체대 교수)을 포함한 42명의 선수단(육상, 수영, 탁구, 조정 4종목/ 선수 21명, 지도자와 스텝 21명)이 대회 종합 4위를 목표로 참가한다.

또 김 원장이 대표팀 주치의로 동반 출국한다.

김 원장은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주치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의무지원단 등으로 활동했고, INAS 글로벌 게임에는 올해로 3회 째 참석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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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의사 2020-11-05 07:23:41 | 119.***.***.99
일단 환자가 평소 증상을 말하려고 하면 한심하다는 듯 한숨을 쉬며 바로 말을 잘라버리고, 자기가 물어보는 질문에 대답만 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독단적으로 진단을 내리고, 치료라도 잘 됐으면 이렇게까지 기분 나쁘진 않았을 거 같은데, 치료라는 것도 뭔지 모를 주사치료(가격도 비싸고 뭔지 물어봐도 '기분 나쁘다는 듯' 대답도 잘 안해줌)인데 약처방(소염진통제)을 같이 해줍니다.
딱 약 먹을 때까지만 통증 완화되고 약 끝나면 다시 원래 통증이 나타나더군요
정말 시간과 돈 쓰면서, 기분 드러워지는 경험 이었습니다.

김김김 2020-10-08 10:34:50 | 118.***.***.161
영훈이 줜나 싸가지 없어요 ㅋㅋ 스파링뜬다음 자기병원에서 물리치료 받게 하고 싶음 늙은이새끼

문경나 2020-03-18 22:14:40 | 223.***.***.214
정말 불친절 전국 1등일겁니다. 아파서 병원을 찾으면 상담하는 시간이 완전스프레스. 환자말은 들을려고도 하지않고...
선생님 뭐하나 여쭤볼께요 했더니 #몰라요# 의사라는분이 환자물음에이런대답을....화나서진료안보고 바로 나왔음

이진경 2020-02-14 16:57:58 | 106.***.***.241
이분은 진짜 의사가 맞는지 너무 혼란스럽네요 병원가면 불친절한건 업계 넘버원 주위사람들도 병원갔다가 화만 너무났다고 난리 진료도 하루에 한부위밖엔 안보네요 어깨도 아프고 다리도아프다하면 하나만 진료 끝 환자들을 환자로보지않고 이세상 갑질의 끝을 보여줍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