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메세나협회, '2019 제주메세나예술영재' 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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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메세나협회, '2019 제주메세나예술영재' 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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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메세나협회(회장 김대형)는 지난 5일 제주대학교 음악관에서 학생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제주메세나 예술영재' 캠프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메세나 예술영재 양성캠프'는 제주메세나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과 협력해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 사업에는 초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캠프 관계자는 "지역 문화예술의 확산뿐만 아니라, 지역의 훌륭한 예술영재 육성을 위해 기업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년차 접어든 예술영재 사업은 전문적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를 통해 제주도내 예술영재를 발굴하고, 창의인재의 잠재력 계발 기회를 제공해 미래세대의 문화예술을 선도할 문화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대1 맞춤 수업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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