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의 계절을 맞이하여 2020년도 주요사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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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의 계절을 맞이하여 2020년도 주요사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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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유영택/ 제주시 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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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택/ 제주시 총무과 ⓒ헤드라인제주
금년 8월 기준 제주시 인구는 50만을 넘어섰고 제주도 전체인구도 70만을 코앞에 두고 있다. 제주시 기준 한해 8천명이상이 증가하던 순유입인구는 증가폭이 조금씩 꺾이면서 올해 6월 기준 1,200명 정도가 순유입 되어 완만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급격한 인구 및 관광객 증가로 인한 쓰레기, 교통문제 등 제주의 환경 및 생활여건의 변화는 한마디로 격세지감 이라는 말로 표현하고 싶다

이러한 제주의 성장 통에 맞추어 다양한 민원 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제주시 공직자 모두는 본연의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중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하고자 수립된 2020년도 총무과 주요핵심사업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청사신축 타당성조사가 11월이면 완료되어 그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투자심사·공유재산 심의 등 행정 철자를 이행할 계획이며 이와 별개로 기존 노후된 냉난방기를 교체하여 직원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사무환경을 제공하고자한다 다음으로 포상휴가제 정례화 실시로 성과에 따라 보상받는 체계 마련으로 직원 업무추진 동기 부여로 빈틈없는 민원 처리에 일조하고자 한다. 또한 공직자 사문분장 전산화로 인한 공직자 업무 경력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적재적소의 인사배치로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다하고자 한다. 그 외도 중요 종이기록물 DB구축으로 시민의 정보요구에 신속·정확하게 응대함으로써 책임 있고 신뢰받는 행정구현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 체력단련실 노후 비품 교체, 장기근속공무원 및 모범공무원 선진지 시찰, 공직자 오름등반행사, 각종 교육비지원 등 직원 화합 도모와 활력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 및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참여 기회 부여등 여러 가지 사업을 시행 하고자 한다.

2019년도 황금돼지해를 맞아 벅찬 가슴으로 뛰어오다 보니 올해를 마감할 시점의 출발점에 있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문구가 세삼 가슴에 다가온다. 제주시 공직자 여러분 지금까지 수고가 많았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걱정하면서 의기소침해 소중한 하루를 보내지 말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 보면 밝은 해는 우리 공직자 모두에게 다가올 것이라 생각 합니다. <유영택/ 제주시 총무과>

*이 글은 헤드라인제주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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