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서는 예심을 통과한 11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겨뤄, 대상 허제선, 금상 김소윤, 은상 박동민, 인기상 부숙란씨가 수상했다.
특히 올해 서귀포칠십리축제는 '105개 마을이 함께하는 와랑와랑 서귀포!'를 부제로, 마을들이 각각 품고 있는 다양한 노지문화를 알리고 문화도시 지정을 기원하는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문화원(064-733-3789)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