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시공원 '민간특례 개발' 주민설명회 개최
상태바
제주 도시공원 '민간특례 개발' 주민설명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1일 오등봉공원, 10일 중부공원 설명회

제주특별자치도가 일몰제에 의해 도시공원에서 해제될 예정인 제주시 오등봉공원과 중부공원에 대해 민간특례 개발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민설명회가 이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후 6시30분 제주시 오라동 주민센터에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0일에는 건입동 주민센터에서 중부공원 민간특례 개발관련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제주도는 설명회에서 민간특례제도 안내 및 사업 추진배경, 절차 등을 설명하고, 토지주 및 지역주민이 궁금한 사항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이해를 구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는 다가올 공원 일몰제에 대비해 민간 자본을 통해 공원 조성을 촉진하고, 지방채 발행 등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이들 공원에 대해 민간특례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도의회나 환경단체 등에서는 민간사업자에게 대규모 아파트 건설 특권을 주는 형태의 민간특례 개발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히면서 향후 사업 추진과정에서 논란이 적지않을 전망이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제주 구도심 2019-10-01 15:47:27
중부공원은 위치나 규모상 제주신항 배후 첨단물류단지로 공공개발을 하면 제주의 미래에 도움이 될껀데 민간분양아파트 천세대지으면 제주시 주택문제가 해결됩나요? 좋은일자리와 기업지원 물류시설를 자동화해놓으면 육지의 좋은기업들이 오지말라도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