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중 53회 원영준 동문은 이날 행사에서 200만원과 수목 형태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번 행사에서 기탁받은 수목은 250만원 상당의 반송(소나무의 한 품종) 1그루로 학교 본관 앞에 조성된 '사랑의 뜨락 정원'에 식재됐다.
발전기금 200만원은 김녕중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인성교육에 필요한 도서를 구입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정명아 김녕중 교장은 "후배 사랑 실천과 모교 발전에 관심을 보여주신 원영준 동문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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