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초 학부모 60여명이 참여한 이번 학부모 교실은 국민주치의로 잘 알려진 오한진 박사를 초청해 '스트레스와 건강'이라는 주제로 생활 속 건강을 지키기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라는 말의 의미를 의학적 관점에서 알아보고,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계 이상이 발생함에 따라 각종 질병이 나타날 수 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관계자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며 그 맑은 기운이 작은 변화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우리 오라초 학생들에게 전해져 아이들을 더 밝고 더 건강하게 자라는 계기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