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조성진, 제주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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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조성진, 제주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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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 초청공연, 11월2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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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진리사이틀 웹자보 ⓒ헤드라인제주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피아니스 조성진이 제주에서 선물같은 공연을 한다.

조성진은 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 초청공연으로 11월2일 오후 5시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이날 제주공연에서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No3 in B flat Major K281, 브람스 - 6개의 피아노 소품 Op.118등 총 4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출연하는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표를 구하기 어려운 아티스트로 알려진 조성진의 제주공연은 공연 오픈 전부터 많은 문의가 있었다. 조성진 리사이틀에 맞춰 제주 여행계획을 세우는 사례까지 발생하는 등 조성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공연은 초등학생(8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 1층 2만원, 2층 1만5000원이다. 

제주도민대상 선예매 티켓오픈은 10월1일 오전 10시( 현장예매 1인 2매 /도민신분증 필수지참) 매표소에서 진행된다. 일반예매는 10월2일 오전 10시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가능하다.

공연문의=서귀포예술의전당 760-3365.<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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