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 '미래사회 대비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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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박물관, '미래사회 대비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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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희운)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동아리와 함께하는 특별 기획전 활용 교과연계 교육 통합프로그램인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제주교육박물관 전시실을 관람하고, 창의적 체험활동인 '감물로 무궁화 표현하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9월~10월 중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되며 △9월 19일 제주동여자중학교 △9월 20일 제주여자중학교 △10월 25일 제주대부설중학교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실시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제주도의 전통염색 기술인 감물들이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천연염색의 특성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교의 창의적 진로체험 교육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교육박물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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