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사는 공항이 들어오는 문제를 전문가들이 판단해야 한다. 그럼 공항이 백년대계라고 하면 도민들이 일상적으로 공항소음이나 공항을 이용해서 들어오는 관광객들로 인한 영향을 백년 동안 받는 문제인데 일부 전문가들만 판단을 맡길 수 있나? 그럼 피해는 모두 도민이 보는데 결정은 일부 소수 전문가들만 해야 한다는 논리가 맞는가? 도민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당연한 권리다. 원지사가 끝까지 안하겠다고 하면 도의회가 해야 한다. 도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해소해줘야 한다.
그렇지만 돌이킬 명분을 찾았잖소?
군사공항으로 같이 이용된다면 반대하겠다고 도에서 발표했으니 ?
정답은 군사공항 핑게로 제2공항은 없던 일로 하면 골치아픈 일 하나는 해결!!!
제2공항으로 부동산 투기했던 분들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