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은 마을별 자체일정에 맞춰 지난 1일부터 각 마을별 예초작업 및 마을안길 정비를 시행했으며, 태풍 '링링' 내습에 따른 주요 시가지 환경정비를 통해 추석명절맞이 귀성객 맞이 분위기 형성 및 깨끗한 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또한, 이번 작업에는 표선면새마을부녀회(회장 고태숙)을 비롯한 4개 단체 및 표선면사무소 직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해 표선사거리~표선리교차로~백사로구간을 정비함으로써 취약지구에 대한 환경정비를 강화하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비를 시행할 수 있도록 홍보를 병행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