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S씨가 운전하던 차량은 에어컨이 고장난 상태로 운행 5분만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내부 등이 완전히 전소돼 소방서 추산 99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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