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태석)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일부터 11일까지 전통시장 방문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 기간 김태석 의장을 비롯해 김희현·강충룡 부의장, 김경학 운영위원장이 각각 경비부서와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

또 교섭단체 희망제주 대표 오영희 의원(자유한국당)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김황국 의원, 바른미래당 강충룡 의원, 한영진 의원, 무소속 강연호 의원, 이경용 의원 등은 10일 오후 2시 제주공항을 방문해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태석 도의회 의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소외받는 이웃은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솔선해 도와주어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위해 같이 가자"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