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제4회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계획을 확정하고, 10일 제주시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는 특수자격 요구 공무직 근로자 및 퇴직 공무직 근로자의 결원부분을 충원하기 위한 차원이다.
선발인원은 6개 직종에 2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직종별로는 △일반사무(아동복지교사, 도서관개관연장사업) 2명 △시설(수영장안전관리, 추자종합복지회관시설관리) 2명, △농림환경(청사환경정비, 상수도검침 및 상하수도 생활민원처리) 8명 △보건위생(모자보건사업, 치매안심센터운영, 경로당노인건강관리사업, 방문건강관리, 노인주간보호센터프로그램운영) 6명 △운전(청소차량운전) 2명 △환경미화(환경미화원) 8명 등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이뤄지며, 10월 5일 필기시험, 10월 10~11일 체력시험, 10월 22일 면접시험을 거쳐 내달 2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2019년 제4회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공고’를 참고하거나 제주시 총무과 인사팀(전화 064-728-2064)으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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