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4일 오후 2시 미래컨벤션센터 노블레스홀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 주제는 '청정제주, 시민의 손으로 미래세대까지'로, 제주시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쓰레기 문제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제1토론에서는 '관광객에 의한 쓰레기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제2토론에서는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과다 사용 및 처리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해 각 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원탁회의를 통해 제시된 정책제안은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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