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중 이례적 두차례 선임...4.3 해결, 농어업 예산확보 기대감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위 의원은 20일 제20대 국회에서 1차년도에 이어 이번 4차년도에서도 예결위원으로 선임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임기 내 예결위원을 두 차례 선임되는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제주지역의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위성곤 의원은 "예결위원으로서 소중한 국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예산을 심의하겠다”면서 “특히 4.3의 완전한 해결, 농어업 경쟁력 확보 등 제주 지역의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단초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