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아버지학교 미국 LA지부와 제주지부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사흘 간 총 2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원자 27명과 봉사자 30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아버지의 '영향력', '남성', '사명', '아버지와 가정'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고영효 ROTC 동우회 회장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했던 ROTC 전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가정의 건강성 증진을 위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고, 참가자들이 아버지로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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