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도 제주소방안전본부장은 지난 14일 제주도내 해수욕장(이호, 함덕)을 방문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119시민수상구조대를 격려했다.
이날 정병도 본부장은 물놀이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으며, 피서객 및 입욕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소방안전본부는 물놀이객 안전확보를 위해 전문 구조대원 30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룰 지난달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두 달간 제주도내 해수욕장 11개소에 배치해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익수사고방지 안전조치, 물놀이 안전 홍보활동 등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