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주년 광복절인 15일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2019 제주국제관악제 시가 퍼레이드'가 진행됨에 따라 행사가 진행되는 구간에 대한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제주국제관악제 퍼레이드는 제주도문예회관을 출발해 광양사거리, 남문 사거리, 중앙 사거리를 거쳐 탑동해변공연장까지 이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주요 교차로와 이면도로에 자치경찰, 모범운전자회, 자치경찰 주민봉사대 등 115명을 배치해 차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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