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10개 초등학교를 현장점검해 안전표지판·펜스 정비, 볼라드 설치, 불법 광고물·통학 방해 지장물 철거 등 16건을 조치했다.
바로 추진이 어려운 예래초 통학로 설치, 인화초 보행로 볼라드 설치, 구엄초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새서귀초 일방통행로 지정 등 24건은 현재 개선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달에는 교육청과 협의해 도남초등학교를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기철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 통학로에 대한 안전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시정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교육청등 유관기관, 민간단체, 학부모 등과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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