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체결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의 교류·협력 협약에 따라 매해 추진되는 이번 캠프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참여위원회 중학생 위원 10명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추천 중학생 16명 등 모두 26명이 참여했다.
'2019 제주에 퐁당'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제주시오일장, 제주공예, 제주 숲, 제주해녀학교, 4.3평화공원 등 제주의 자연·문화·역사 속에 퐁당 빠져드는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주 지역 고등학교별 추천학생 30명은 지난 7월 24~26일 서울학생교육원을 방문해 서울지역 학생들과 함께 '서울 제주 1919캠프'에 참여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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