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제주지역총국(총국장 한재현)은 지난 9일 지역 농·축협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사업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농작물재해보험 관련해 농업인의 불편 사항 공유 및 재해보험 발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함은 물론 하반기 사업추진계획을 지역 농·축협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상반기 손해보험 추진 우수 직원인 한림농협 오진미 팀장, 김녕농협 김동윤 계장, 서귀포농협 변상희 과장대리, 성산일출봉농협 김윤성 과장대리, 효돈농협 권은진 계장에게 지역본부장 표창도 수여했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사업평가 보고회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손해보험 발전을 위한 많은 의견을 교환 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하반기에도 농업인을 위한 손해보험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