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초, '유네스코학교 모의체험'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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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초, '유네스코학교 모의체험'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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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오라초등학교(교장 양순욱)는 지난 8~9일 학교내에서 학생대상 세계민주시민교육 활동인 '유네스코학교 모의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유네스코학교 모의체험' 캠프는 오라초 학부모회 소속인 뜻있는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신청학생들의 세계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기획,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학부모 두 명이 강사로 초청돼 '기후 변화와 에너지 문제', '책임있는 소비와 생산-공정무역', '밀랄라를 아세요', 'UN총회 승인', '반전! 소년병! 우리는 전쟁이 싫어요.', '어린이 청소년의 참정권' 6가지 소주제로 학생들과 자료를 조사하고 토의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모의체험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이 성장하고 건전한 인성을 갖춘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인성적 성장을 위해 이번 캠프를 기획하고 운영해준 학부모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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