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 찾아가는 국경 검역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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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 찾아가는 국경 검역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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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두호)는 지난달 30일과 이번달 2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에서 한국어교육을 수강하는 체류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휴대 농ㆍ축산물 반입금지에 따른 '찾아가는 국경 검역교육 및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요 내용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등 해외 가축전염병과 외래병해충의 국내 유입 방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는 해외여행 후 입국 시 생고기 및 햄ㆍ소시지ㆍ육포와 같은 관련 제품은 반입이 제한되며, 지난 6월 1일부터 휴대한 동물검역 대상물품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및 외국인은 입국금지, 체류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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