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초, 성산고 관악부 '빅밴드'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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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초, 성산고 관악부 '빅밴드'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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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오라초등학교(교장 양순욱)는 지난 23일 오라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산고 관악부 '빅밴드' 초청 공연 관람을 실시했다.

이날 '빅밴드'는 글렌 밀러의 '문라이트 세레나데', 에이핑크 정은지의 '하늘바라기', 존 레논의 '이메진', 씨 로 그린의 '포겟유', 카밀라 카베요의 '하바나' 끝으로 학생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를 연주하며 관람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공연에티켓, 공연을 즐기는 방법을 직접 체득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성산고등학교 관악부 '빅밴드'는 2000년 창단돼 색소폰, 플루트, 트롬본, 트럼펫의 관악기와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기타 퍼커션 악기 등으로 이뤄진 다양한 곡을 연주하며 실력을 쌓아온 밴드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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