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핑크돌핀스, '제8회 남방큰돌고래의 날' 바다영화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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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 '제8회 남방큰돌고래의 날' 바다영화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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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보호단체인 핫핑크돌핀스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서귀포시 대정읍에 소재한 제주돌핀센터(대정읍 도원로17번길 5-7)에서 제8회 남방큰돌고래의 날 바다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국제해양영화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제주 남방큰돌고래 보호와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핫핑크돌핀스가 지정한 '남방큰돌고래의 날' 8주년을 기념하며 진행된다.

이날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마지막 서식처 인근인 대정읍 신도리에 만든 따뜻한 공간, 제주돌핀센터에서 국제해양영화제가 엄선한 국내외 해양영화들을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주요 상영작으로는 △노노이와 바다괴물/플로리안 코잭(3분) △9분 마다/DJ오닐&올리버 해밀턴(5분) △플랑크톤/구스타프 린드스트롬(6분) △하이브리드/Florian Brauch(6분) △잭과 몰리의 어드벤처/짐투미(11분) △해녀/알렉스 이그드바쉬안, 케빈 사위키, 정다예(12분) △100살 먹은 고래 이야기/마크 레이렌-영(15분) △서던 라이트 웨일/케빈 자우알리(21분) △블루/카리나 홀든 (76분) 등이 있다.

한편 핫핑크돌핀스는 지난 2011년 7월 '수족관 돌고래 해방 운동'을 시작해 1년 뒤인 2012년에 매년 7월20일을 '남방큰돌고래의 날'로 지정하고, 국민들에게 제주 남방큰돌고래 보호와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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