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 노형 119센터(센터장 현경민)와 노형 의용소방대(대장 김용남·고인선)는 17일 노형동 주요도로 및 소방차량 진입곤란 이면도로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유사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소방통로 확보훈련과 병행해 실시했고 소화전 등 소방시설 5m이내 주·정차를 금지하는 도로교통법 홍보물 및 소방통로 확보 홍보물 배부 등을 실시했다. <시민기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