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UCC영상-인기영화 상영, 청소년 댄스-밴드 공연 등 다채
이번 축제는 서홍동주민센터(동장 김형필)가 지원하고 서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봉삼)가 주관하는 행사로,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솜반천에서 가족간의 화합을 다지고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일 오후 1시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내 초,중,고 청소년 18개팀이 참여하는 댄스공연, 락밴드공연, 피아노 연주, 바이올린연주 등 문화공연이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향초만들기, 다육이 심기, 리본공예 등 체험행사와 함께 수중 보물찾기, 수중씨름대회, 미꾸라지잡기, 수박빨리먹기 등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기간중 솜반천 주무대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해 오후 8시부터 인기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20일에는 디즈니 애니매이션 대표작 '알라딘'과 21일에는 영국의 유명밴드 퀸을 소재로한 '보헤미안 렙소디'가 상영된다.
문의 : 서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064-760-4725).<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