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여고, '미래창직 진로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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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여고, '미래창직 진로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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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고병석)는 11일 학교 내에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해하고 준비하기 위한 '미래창직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진로'라는 주제로 실시됐는데 △창직의 중요성 및 미래 트렌드의 변화에 따른 신직업의 세계 알아보기 △자신의 강점과 어울리는 신직업 찾고 발표하기 △창직의 3원리를 통한 신직업 아이디어 발상 △기존직업과 미래 트렌드의 융합을 통한 자신만의 신직업 엑스포 등의 테마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3학년 학생들은 다양한 미래의 유망기술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미래설계자가 되어봄으로써 미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역량뿐만 아니라 그 변화 속에서 어떠한 가치와 태도를 가져야 할지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캠프에 참가한 3학년 고 모 학생은 "자신이 만든 직업을 좀 더 현실화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수정·보완하겠다"고 발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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