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6학년 학생들과 담임교사들이 사회 교과와 관련해 'CEO가 되어 회사 창업하기'프로젝트를 실시해 사회 교과의 중요한 개념들을 체험하고 직접 만든 물건을 학생들에게 판매해 마련된 수익금이다.
강성지 교장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학생들과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수익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에 대한 참된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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