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 저지리는 28일 수눌음 마을행복센터(제주시 한경면 저지9길 9)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은 제주 서부권 수눌음 마을행복센터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서귀포시 서광서리, 서귀포시 구억리, 제주시 협재리 마을이장 및 마을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 가운데 진행됐다.
저지리 수눌음 마을행복센터는 덤부리빵 만들기 체험, 셀프 아크릴 무드등 제작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마을 활성화 및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및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워회에서 추진하는 제주 서부권 수눌음 마을행복센터 사업은 제주상공회의소 및 제주한라대학교이 수행기관으로 지정됐고, 제주 서부권 4개마을에 대한 창업지원, 일자리 창출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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