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두 기관은 해병대 4기로 6.25전쟁에 참전했던 홍경규씨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했다.
해병대 9여단은 앞으로도 제주도내 거주 해병대출신 국가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릴 계획이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국가유공자들의 자택에 명패를 부착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상이군경, 6.25참전유공자, 6.25무공수훈자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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