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무용단 '찬란', 서울광장 특설무대 공연
상태바
제주도립무용단 '찬란', 서울광장 특설무대 공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장고5.jpg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단장 현행복)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한국의 전통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에서 '세종, 문화가 흐르는 서울'을 주제로 추진하고 있는 '2019 자치단체 간 문화교류 사업'에 선정돼 무대에 오르게 된 것이다.

제주도립무용단은 지난 4월 정기공연에서 첫 선을 보였던 '찬란'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한국춤의 네가지 요소인 한.태.류.흥의 색을 담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찬란'은 김경애 무용평론가가 "제주도립무용단의 여건으로서는 최상의 무대를 관객에게 제공했다"고 극찬했던 작품이다.

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자치단체 간 상호 우호를 다지고, 서울시민들에게는 제주도립무용단의 화려하고 뛰어난 예술성을 겸비한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