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측은 반대명분이 약해지니까 마지막 수단으로 도민뜻을 내세워 공론조사를 주장하지만, 공론조사는 현시점에선 제주시내와 서부지역사람들이 혹시 자기 지역으로 공항이 올수 있지 않나라는 기대심리로 제2공항을 반대하기 때문에 옳바른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혼란과 갈등만 유발한다.
공론조사는 공항인프라확충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입지가 결정되기 전에 하는 것이고 입지는 전문가들이 결정하는 것이다. 입지결정전엔 대다수 도민이 공항인프라확충을 원했다
현시점에서 공론조사주장은 제2공항을 무산시켜 반대측의 입장을 관철하고 정치적으로는 무소속 도지사를 곤경에 빠뜨리기 위함이다. 절대 제주를 위하는 것이 아니다
너무 가볍게 말을 쏟아내는게 신뢰를 주지못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도민에 대한 예의, 최소 숙고하는 모습이라도 보이고 그런 후 찬반 도민들에게 마음으로 우러나오는 양해를 구하며 한마디 한마디 꺼냈으면 어땠을 까 하는 생각해봅니다
내용 옳고 그름 떠나 말이 너무 가볍습니다
권고안에 대한 얘기는 엔터테인먼트 식으로 유튜브에서 얘기할것이 아니라 격식 갖춰서 하시길 그게 도민에 대한 예의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