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서는 도내외 화장품산업 기업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화장품의 새로운 분야인 마이크로니들 기술에 대한 정보공유와 고객맞춤 마케팅 전략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테라젝아시아 김경동 대표가 '마이크로니들 개발 동향'강연을 통해 화장품의 새로운 분야인 마이크로니들 기술에 대한 소개했다. 또 ㈜뷰티링크파트너스 길영수 이사가 '고객은 화장품을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주제로 화장품 마케팅 트랜드를 설명했다.
이남호 원장은 "제주지역의 마이크로니들 사업 선점으로 도내 화장품 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면서 "제주산학융합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주의 신산업 성장 동력을 키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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