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는 강창화 서예가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작품을 비롯해 손녀를 얻게 돼 느낀 기쁨, 제주인의 삶을 지켜온 돌하르방에 대한 사색을 담은 서예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강씨는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 연합회장을 맡았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부 이사장과 중국중경서화원예술고문, 제주도서예학회이사장을 맡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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