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은 도내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안정화 제고를 위해 매월 재단 본점에서 법률, 세무, 경영지도, 노무, 자금지원 등 무료로 종합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종합컨설팅은 최근 제주지역뿐만 아니라 서귀포지역 소상공인 실물경제가 난항을 보이고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자영업자 자생력을 강화하고, 준비된 창업자를 양성해 생존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특히 한 장소에서 '원스톱'(One-stop) 종합컨설팅을 무료서비스로 제공받음으로써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어 호응도가 높았다.
제주신용보증재단 오인택 이사장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지역 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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