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하효살롱 협동조합, 홀로사는 노인에 체험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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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하효살롱 협동조합, 홀로사는 노인에 체험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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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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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하효살롱 협동조합(대표 김미형)은 20일 독거노인의 신체적.정신적 지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관장 이은경)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효살롱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월1회 서귀포내 홀로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과즐 및 오메기떡 체험프로그램 지원 및 어르신들의 영양 증진을 위한 무료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미형 대표는 "협약을 시작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이 집밖으로 나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정서적 지원과 영양가득한 밥 한끼를 대접하면서,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효살롱 협동조합은 2017년 11월 하효부녀회원들이 조합을 결성해 감귤과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농가식당과 체험서비스, 식품제조가공 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우리밀과 유기농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하효맘 감귤 과즐과 우리 팥으로 만든 오메기떡을 판매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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