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주국제관악제 '밖거리음악회' 25일 개최, 출연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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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주국제관악제 '밖거리음악회' 25일 개최, 출연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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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주국제관악제가 오는 8월 8일 개막하는 가운데, 관악제의 사전 공연이 '밖거리음악회'가 오는 8월 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제주도내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제주국제관악제 밖거리음악회는 사전 공모과정을 거친 제주도내 전문 혹은 아마추어 연주단체 12개 팀이 참여하며, 가파도, 하도, 성산포, 금악, 서귀포 등 제주도내 곳곳의 복합 문화공간 등에서 진행된다.

오는 25일 오후 3시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이시돌 삼위일체성당에서 제주윈드오케스트라(지휘 임대흥)의 '밖거리음악회'가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소프라노 오능희, 클라리넷 김동현, 앨토 색소폰 고결이 협연자로 나서 다양한 곡을 감상할 수 있다.

이후 6월 8일 오후 7시에는 제주시 연동 수목원길 제주야시장에서 수(秀)플루트 주니어앙상블과 오퍼커션 타악기앙상블의 공연이 진행되는 등 8월 초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이 열린다.

한편 지난 9일에는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선착장에서 밖거리음악회의 첫 공연으로 칸타빌레하모니카중주단과 제주브라스앙상블의 멋진 무대가 펼쳐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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