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는 오는 21일부터 6월 4일까지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귀화자 중 표본으로 추출된 752명을 대상으로 2019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제주 체류 외국인 및 귀화자 실태 파악을 통해 사회통합 등 이민자 관련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 항목은 기본항목, 고용, 교육, 주거 및 생활환경, 소득과 소비, 자녀교육, 체류사항 등 9개 부문 175개 항목이다.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가구 또는 사업장을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이뤄진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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