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학생체전 제주선수단, 금 2개 등 메달 7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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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학생체전 제주선수단, 금 2개 등 메달 7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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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부고 김영빈 수영 3관왕...월랑초 윤주현 2관왕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6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대회 2일차 제주선수단이 메달 7개를 추가하며 선전하고 있다.

제주도장애인체육회는 15일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추가해 현재까지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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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종목에서 대회 3관광을 차지한 김영빈 선수. ⓒ헤드라인제주
특히, 대회 첫날 금메달 2개를 획득한 김영빈 선수(사대부고)가 이날 남자 고등부 자유형 50m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1개를 더 추가하며 대회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역시 전날 금메달을 따며 기대를 모았던 윤주현 선수(월랑초)도 남자 초등부 자유형 50m종목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유림 선수(제주영지학교)와 이휘진 선수(제주영지학교)도 익산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원반던지기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백지원 선수(사대부중)는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여자 중등부 +80kg 역도 종목에서 동메달 3개를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대회 3일째인 16일 제주선수단은 육상, 수영, 배드민턴, 실내조정, 탁구, 플로어볼, 역도, 볼링 경기를 치르게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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