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달 행사 취지 및 지역 예술인과 시민과의 소통의 장 마련
올해 10월 제주에서 열리게 될 '2019 문화의 달' 행사에 앞서 지역 예술인과 시민과의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제주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예술공간 이아에서 '2019 문화의 달 행사 제주'와 관련해 김태욱 총괄감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의 전반적인 취지와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회로 '시민 공유회'를 개최한다.
또한 지역예술인과 시민 참여 확대 방안 등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제주에서 개최되는 문화의 달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시 공동 주최로 오는 10월18일부터 20일까지 탐라문화광장과 제주목관아 등에서 열린다.
제주시 관계자는 "'2019 문화의 달 제주'행사에서는 과거의 제주 정신인 수놀음과, 현재 제주에 필요한 가치인 '함께하는 문화', 문화의 달이 꿈꾸는 미래 '삶과 함께 하는 문화'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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