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오전 9시부터 홍보물품 배포, 노인학대문제 상담, 노인학대 인식개선 사진전, 24시간 노인학대 신고상담전화(1577-1389) 안내와 함께 도내 노인학대의 심각성과 노인학대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 변화를 유도했다.
김선희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어버이날 행사의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노인학대 심각성 및 노인인식 개선과, 더 나아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노인인식 개선 및 적극적인 노인학대 신고를 위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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