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3일부터 10일까지 제주를 소재로 한 신규 창작 글로벌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9 한중아세안 디지털애니메이션 공동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총 2억 28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제주를 소재로 한 시리즈 애니메이션 또는 파일럿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희망하는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ofjeju.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모집기간 중 지 서귀포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진흥원은 접수 마감 후 평가를 거쳐 3개 내외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http://www.acacenter.org)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아시아CGI 애니메이션센터(064-766-0710)<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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