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제주시내 착한가격업소 94개소에 대해 업소당 쓰레기봉투 20리터 80매 및 50리터 60매를 지원하는 한편, 상수도요금 감면, 대출금리 및 보증료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이들 업소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제주시청 전 부서별로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매달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착한가격업소를 120개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의 내실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업소 현장의 가격과 위생상태, 친절도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