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미, '제4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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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미, '제4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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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희옥 유니크미 대표.
제주천연원료 제품을 생산하는 제주기업 유니크미(대표 곽희옥)가 매경닷컴이 주최하고 매일경제, M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4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28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민간기업, 공기업, 기관 등 총 33곳이 17개 부문에 걸쳐 선정된 가운데 제주에서는 천연 발효화장품업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유니크미는 품질경영부문 경영대상을 받았다.

유니크미는 2014년 설립한 발효화장품 전문기업이다. 제주 방림원내 부설연구소에서 개발한 발효마스크팩이 국내외 셀럽(유명인사)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발효화장품 업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기업이다.

제주 천연원료 제품에 생명 스토리 담아곽 대표가 처음 선보인 제품은 '제주 화산송이동굴 마스크팩'이다. 원료는 삼백초, 어성초, 하늘타리, 알로에, 적하수오 등 제주도 천연 약초를 사용했으며 무농약으로 직접 재배했다.

여기에 제주 화산송이 천연동굴에서 100일간 발효를 거쳤다는 게 다른 마스크팩과의 차별화 포인트다.제품 생산도 제주에 있는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업체인 UCL에 맡겼다. 제주산 원료가 10% 이상 함유된 경우 받을 수 있는 제주화장품인증(JCC, Jeju Cosmetic Cert)도 받았다.

2017년 12월 제품 출시 후 중국에서는 방문판매 형식으로 5000장 가량을 팔았다. 올해는 마스크팩 외에도 스킨·영양크림·아이크림·에센스 등으로 제품군을 넓힐 계획이다.

유니크미 프리미엄 마스크 브랜드 스토리유니크미는 천연 동굴에서 숙성시킨 건강한 약초들이 다시 100일 동안 발효와 자연숙성 과정을 거친다. 사람의 피부에 가장 적합한 자연 원료로 재탄생한 제주도의 천연 약초들이 현대인의 지친 피부에 기적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겠다는 다짐을 유니크미의 브랜드 철학의 주춧돌로 삼고 있다.

특히 어성초, 삼백초, 하늘타리, 알로에, 적하수오 총 다섯 개의 약초들을 엄선했다. 이 약초들을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제주 방림원 천연 화산송이 동굴에서 100일 동안 자연 숙성시켰다.

약초의 효능을 분류해 일주일 생활 주기에 맞는 마스크팩도 시리즈로 출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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