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포동 출신 ㈜삼다소방 임상준 대표와 중문동에서 신문 보급소를 운영하는 이수민 대표는 연말을 맞이해 중문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두루마리 화장지(400만원 상당) 등 위 성품을 중문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친구사이인 이들 두 대표는 2016년부터 매년 연말이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중문동주민센터에 물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문동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