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공동체 다움, 창단공연 '송이섬의 바람' 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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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공동체 다움, 창단공연 '송이섬의 바람' 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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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연극인들이 제주를 기반으로 창단한 연극공동체 다움이 내년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세이레아트센터(제주시 서광로 182-6)에서 창단공연 '송이섬의 바람'을 상연한다.

이 작품은 주인공 한소원이 고향 섬인 송이섬에서 나오지 않는 할머니를 모시러 섬에 들어갔다가 마을 이장으로부터 할머니의 집을 게스트하우스로 개조해 섬의 발전에 참여할 것을 제안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연출은 이승헌씨, 대본은 서민우씨가 맡았으며, 한소원 역은 황은미씨, 지훈 역은 최호원씨, 아말 역은 홍한별씨, 어머니 등 역은 김아라나씨, 이장 등 역은 설창호씨, 기자 등 역은 현슬기씨, 꽃분이 등 역은 신다영씨, 화석 등 역은 성현제씨가 맡았다.

공연은 평일은 오후 7시30분, 주말은 오후 3시에 진행된다. 티켓은 성인 1만5천원, 학생 및 청소년 1만원이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6630-2604)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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